충북보과대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지난해 12월 31일 시행한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33명이 응시, 100%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충북보과대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지난해 12월 31일 시행한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33명이 응시, 100%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 방사선과가 2019년도 47회 방사선과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충북보과대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지난해 12월 31일 시행한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33명이 응시, 100%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국평균 합격률 77.1%를 상회하는 합격률이다.

충북보과대는 2004년 개설 이래 매년 40여명의 졸업생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박종배 충북보과대 방사선과 학과장은 "국가시험을 대비해 과목별로 맞춤형 특강을 실시하고 다수의 모의고사 시행 후 결과 분석 자료를 토대로 학생개인별 학습지도와 멘토멘티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며 교수와 학생들이 혼연일체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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