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TV]정우택 국회의원이 22일 오전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한전 충북본부 등 5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리는 한전 충북본부 등 유관기관의 제안에 따라 정 의원을 비롯해 4.15총선 황영호 청주청원 예비후보, 김정복 청주흥덕 예비후보, 김태수 청주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정 의원은 ‘변화와 혁신’이란 정치신인 모임과 최근 잇단 출마에 대해 “당의 입장에선 사람이 모인다는 것 자체만으로 긍정적인 현상”이라며 “다만 무조건적인 인적쇄신론 보다는 아무리 정치신인이라 하더라도 그만한 능력을 갖춰야 하고 신구 조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5선 이상 되면 국회의장이나 대권에도 도전할 수 있고 지역을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다선 역할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