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섭(57·사진 오른쪽) 4.15총선 청주서원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8일 충북메이커스TV '차 한잔 합시다' 14번째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지역주민들이 필요할 때 쉽게 부를 수 있고 쓰일 수(써 먹을 수) 있는 ‘머슴 같은(편한)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장섭(57·사진 오른쪽) 4.15총선 청주서원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8일 충북메이커스TV '차 한잔 합시다' 14번째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지역주민들이 필요할 때 쉽게 부를 수 있고 쓰일 수(써 먹을 수) 있는 ‘머슴 같은(편한)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충북메이커스TV-차 한잔 합시다14.]이장섭(57·사진) 4.15총선 청주서원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8일 충북메이커스TV '차 한잔 합시다' 14번째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지역주민들이 필요할 때 쉽게 부를 수 있고 쓰일 수(써 먹을 수) 있는 ‘머슴 같은(편한)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4번에 걸쳐 지난 16년 동안 선택을 받은 오제세 국회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그동안 고생을 많이 하셨고 많은 일을 하셨다고 인정했다.

다만 그는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요구되는 새 일꾼이 필요하고 그런 면에서 적어도 '준비된 후보'이자 '실력 있는 정치인'임을 자부하는 자신과 같은 사람으로 ‘물갈이 공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지역 SOC사업에 필요한 정부예산을 얼마 확보했다고 해서 소임을 다했다고 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봤다.

이에 따라 ‘꿩 잡는 게 매’라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매’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소상공인, 대학가 생활거주 문화중심의 서원구에서 맞춤인력을 양성해 청주산단(흥덕구)과 오창산단(청원구)에 공급하는 매칭사업을 하려면 보다 창의적이고 신선한 사고를 가진 인물이 필요하다고 정리했다.

그는 50대 중후반이지만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43세에 정계에 입문했고 40대 후반에 초선이 되기도 했다며 지역인재는 보다 젊을 때 빨리 키울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 일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대국민 소통과 국정을 배웠고, 이시종 충북지사로부터 지방행정과 현안사업을 푸는 지혜를, 노영민 전 국회의원과 함께 한 12년간 국회활동을 통해 지역을 위해 해야 하는 일을 배웠다며 '잘 준비된 후보', '실력 있는 후보'임을 강조했다.

그는 바다 없는 충북에 '해양과학관'을 유치하고, 자원이 없는 충북의 지역중소기업들이 수출시장을 넓히도록 '충북형 경영'을,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호축을 개발하기 위한 충북형 고속철을 현실화 하는데 함께 한 것이 충북도 정무부지사 시절 기억이 남는 일이라고 소개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이 청와대와 중앙부처, 충북도, 청주시에 이르기까지 지역발전을 위한 협업을 할 수 있는 최고의 매커니즘을 갖춘 시기로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사람이 바뀌면 세상이 바뀌는 것'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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