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본소득정치행동이 5일 오후 민주노총 충북본부에서 출범식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북기본소득정치행동이 5일 오후 민주노총 충북본부에서 출범식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기본소득정치행동이 5일 오후 민주노총 충북본부에서 출범식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북기본소득정치행동에는 기본소득충북네트워크, 노동당충북도당, 우리미래당충북도당, 정의당충북도당, 충북기본소득당, 충북녹색당, 민중당 충북도당 등 7개 정당 및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지금까지 인류가 만들어온 부는 '공유부'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배당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 경기도에서 시작한 '청년 기본소득'이 대표적인 사례로 충북에서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다는 것이다.

이에 충분한 소득을 지급하는 '기본소득'이 미래시대의 대안이란 것이다.

이는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노동의 종말을 준비하는 길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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