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섭(사진)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20일 오전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4.15총선 청주서원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장섭(사진)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지난달 20일 오전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4.15총선 청주서원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이장섭(사진) 4.15총선 청주서원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0일 낙후된 서원구의 역사와 문화 복원, 경관 및 건축, 청년주택, 공공임대상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 청년창업 등 최대 10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뉴딜사업은 문재인정부의 공약사업으로 현재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주거지지원형), 흥덕구 운천·신봉동(일반근린형), 청원구 우암동(중심시가지형)·내덕동(주거기지원형) 등 4곳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그는 "노후화된 서원구의 도시기능을 살리고 주민의 삶의 질도 향상시키기 위한 노후지역에 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서원구 3~4곳에 최대 100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가능하도록 청주시, 충북도, 지역사회와 협업시스템을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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