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대출이자를 한시적으로 0.5%p 인하한 2.9%(기존 3.4%)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회는 지난해 7월 서민경제살리기 일환으로 대출이자율을 3.7%에서 3.4% 인하한 바 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결정으로 기존 대출자 약 11만명과 신규 대출자 등의 이자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