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유통은 지난 14일 도청에서 코로나19로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돼 어려움을 겪는 도내 화훼농가 돕기 꽃 특판행사를 개최했다.
㈜농협충북유통은 지난 14일 도청에서 코로나19로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돼 어려움을 겪는 도내 화훼농가 돕기 꽃 특판행사를 개최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농협충북유통은 지난 14일 도청에서 코로나19로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돼 어려움을 겪는 도내 화훼농가 돕기 꽃 특판행사를 개최했다.

농협충북유통은 지난 7일부터 본사 및 직영점에서 화훼 특별판매장을 개설하고 지역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홍보 및 판매행사를 이어 왔다.

농협충북유통은 이번 도청 화훼농가 돕기 특판행사를 시작으로 도내 11개 시·군, 공공기관, 기업체 등과 협의해 지속적인 판매행사를 벌여 나갈 계획이다.

김태룡 농협충북유통 대표이사는 "화훼농가 돕기 행사에 도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한분 한분의 정성이 모아져 도내 화훼농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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