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영 청주통합산단관리공단 이사장.
유마영 청주통합산단관리공단 이사장.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유마영(사진·청주반석 대표)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연임됐다.

공단은 지난 20일 4층 회의실에서 회원기업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하는 4회 정기총회에서 유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유 이사장 재추대와 함께 이주영 ㈜에코프로비엠 상무이사와 박주현 로움하이텍㈜ 대표이사를 신규이사로 선임했다.

유 이사장은 "공단의 위상을 높이고 입주회원 권리증진을 위해 힘 쓰겠다"고 밝혔다.

청주시통합산단관리공단은 2017년 1월 1일 출범해 옥산산단, 오창2산단, 오창3산단,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5개 350만㎡를 통합관리하고 있다.

향후 개발예정인 국사산단, 옥산2산단, 북이산단, 오창TP 등 710만㎡ 산단 개발관리 계획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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