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유통은 이미 하나로마트 청주점 등에서 개장 전 매장과 고객용 카트 소독을 실시하고 수시로 고객들이 소독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카트 보관대에 소독스프레이를 비치하고 있다.
농협충북유통은 이미 하나로마트 청주점 등에서 개장 전 매장과 고객용 카트 소독을 실시하고 수시로 고객들이 소독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카트 보관대에 소독스프레이를 비치하고 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농협충북유통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매장 만들기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충북유통은 28일부터 고객 이용시설 및 매장근무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단계별 조치사항을 수립하고 매장 및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에게 마스크(KF94)를 하루 1매씩 지급, 감염 확산을 막는다.

농협충북유통은 이미 하나로마트 청주점 등에서 개장 전 매장과 고객용 카트 소독을 실시하고 수시로 고객들이 소독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카트 보관대에 소독스프레이를 비치하고 있다.

매장 출입구 및 게시판에는 코로나19 예방수칙 포스터를 게시해 고객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태룡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고객과 전 직원이 안심하고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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