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본부가 코로나19 방역차량 43대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농협 충북본부가 코로나19 방역차량 43대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농협 충북본부가 코로나19 방역차량 43대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이 제공하는 가축질병 방역차량 43대와 도내 11개 시·군 보유 방역차량 35대 등 모두 78대가 청주국제공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밀집지역 등 1만1000여개의 시설 외부와 주변도로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하게 된다.

염기동 농협 충북본부장은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해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전 임직원이 주 2회 자율소독에 앞장서는 등 조속한 안정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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