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근(사진) 4.15총선 청주상당선거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26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긴급방역을 육거리종합시장 주차장과 개인택시조합 승하차장 등 2곳에서 실시했다.
윤갑근(사진) 4.15총선 청주상당선거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26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긴급방역을 육거리종합시장 주차장과 개인택시조합 승하차장 등 2곳에서 실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윤갑근(사진) 4.15총선 청주상당선거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26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긴급방역을 육거리종합시장 주차장과 개인택시조합 승하차장 등 2곳에서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는 방역업체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함께했다.

윤 예비후보는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크다"며 "정부와 청주시 차원에서 대응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어 보여 방역소독이 필요한 곳을 찾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육거리종합시장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자주 모이는 밀집공간 및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 예비후보는 "선거운동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국가 비상상황이다"며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미력하나마 방역·소독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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