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5개월만 회복했던 충북소비심리 또다시 '하향세'
1년 5개월만 회복했던 충북소비심리 또다시 '하향세'
  • 경철수 기자
  • 승인 2020.02.2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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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기준값 100이하 하락

올 1월 100.9로 긍정값으로 회복

한달만에 6.2p 하락한 94.7 기록
한국은행 충북본부
한국은행 충북본부
2020년 2월 소비자동향조사결과.
2020년 2월 소비자동향조사결과.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1년 5개월 만인 올해 1월 기준값 100을 넘기며 살아났던 충북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한 달을 버티지 못하고 또다시 하락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지난 12~18일 7일간 도내 청주, 충주, 제천 3개시 400가구(응답 384가구)를 대상으로 한 2월 소비자동향조사에서 도내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전월보다 6.2p 하락한 94.7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18년 9월 기준값 100이하로 충북 소비자심리지수가 떨어진 뒤 1년 5개월 만에 회복됐던 소비자심리지수가 한 달여 만에 또다시 하향세로 돌아선 것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 기준값 100보다 크면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실제 6개 주요지수 중 현재생활형편CSI(93) 지수만 전월에 비해 1p 상승했을 뿐 생활형편전망CSI(91)나 가계수입전망CSI(94), 소비지출전망(105) 지수가 전월에 비해 각각 5p와 4p씩 모두 하락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등 불확실한 경기수요가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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