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오는 3월 20일까지 한 달여 동안 '2020년 상반기 IP나래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오는 3월 20일까지 한 달여 동안 '2020년 상반기 IP나래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오는 3월 20일까지 한 달여 동안 '2020년 상반기 IP나래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IP나래 지원 사업은 충북도와 특허청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도내 창업 7년 미만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창업기업의 연구개발(R&D)단계부터 제품화단계에 이르기까지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충북지재센터 소속 전문컨설턴트가 진단하고 전문컨설팅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본 사업을 통해 강한특허 창출, 유망기술 도출 및 분쟁대응 등의 'IP(지식재산) 기술전략'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IP(지식재산) 경영전략'으로 기업 니즈에 부합하는 지식재산 인프라 구축 및 IP인식을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지재센터는 올해 지난해보다 많은 총 32개사까지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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