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이광희(사진) 4.15총선 청주서원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8일 다음달 7~9일로 확정된 경선일정 소식을 전하면서 ‘풀뿌리 지방정치인’이 경선에 승리해 중앙으로 진출하는 경선승리를 보여 주겠다고 공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37년 동안 서원구 주민들 곁에서 부지런히 뛰어 왔다"며 "특정 권력에 줄 서지 않고 늘 시민의 편에서 소신껏 정치해 왔던 것을 시민들이 인정해 주셨고 이제 풀뿌리 지방정치인이 중앙정계로 진출하는 새로운 정치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4선 중진의 오제세 의원이 지난 16년 동안 현역 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 오셨고 문재인 정부와 당을 위해 현명한 결정을 내려 주시리라 믿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