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이종배 의원.
오제세·이종배 의원.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오제세(더불어민주당·청주서원)·이종배(미래통합당·충주)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20대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0대 국회의원 전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3개 위원회에서 간사를 맡아 법안심의, 예산심사, 정책질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벌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20대 국회 4년 동안 의정활동을 종합평가 해 선정했다는 점에서 지난 의정활동을 성실히 했다는 것을 인정받은 듯 해 감회가 특별하다"고 말했다.

오 의원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횟수, 통과법안 대표발의 건수,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법안표결 참여율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오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벌여 온 것이 좋게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청주시민을 위해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