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이후삼(사진·더불어민주당·제천단양) 국회의원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제천 3개, 단양 1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일명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시설, 도시가스, 상하수도 등 꼭 필요한 생활기반을 확충하고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대표적 도시재생사업이다.

공모사업별로 △제천 남현동 남천 5통 30억원 △제천시 덕산면 신현1리 22억7000만원 △제천시 수산면 고명리 23억원 △단양군 가곡면 가대2리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