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제천지사가 지난 6일 코로나19 경증환자 임시 생활치료센터로 이용되는 청풍읍 건강보험공단 연수원과 국민연금공단 창풍리조트의 전력설비 특별점검에 이어 공급선로 상시 패트롤 조를 편성,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한국전력 제천지사가 지난 6일 코로나19 경증환자 임시 생활치료센터로 이용되는 청풍읍 건강보험공단 연수원과 국민연금공단 창풍리조트의 전력설비 특별점검에 이어 공급선로 상시 패트롤 조를 편성,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한국전력 제천지사가 지난 6일 코로나19 경증환자 임시 생활치료센터로 이용되는 청풍읍 건강보험공단 연수원과 국민연금공단 창풍리조트의 전력설비 특별점검에 이어 공급선로 상시 패트롤 조를 편성,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한전 제천시자의 제천 코로나19 공급선로 상시 패트롤은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해 긴급복구 인력을 비상 대기하는 것을 말한다.

한전 제천지사는 이미 △생활치료센터 건물의 특고압 수전설비 열화상 진단 △충전부 노출개소 절연화 지원 및 계전기 설정 확인 등 안정적 전력공급이 가능하도록 점검을 마무리했다.

이어 혹여라도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긴급복구 인력을 비상 대기시키는 상시 패트롤조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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