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였던 어린이집 교사 A씨(여·35)가 상태가 호전돼 지난 8일 오후 퇴원했다.
충주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였던 어린이집 교사 A씨(여·35)가 상태가 호전돼 지난 8일 오후 퇴원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주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였던 어린이집 교사 A씨(여·35)가 상태가 호전돼 지난 8일 오후 퇴원했다.

A씨는 충주의료원 입원 중 실시한 1, 2차 검체 조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도내 25명의 확진자 중 청주의 첫 번째 확진자인 택시기사(36)와 여섯 번째 확진자인 콜센터 여직원(24)에 이어 모두 3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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