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청주의료원에 김선겸(왼쪽 세번째)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과 이한소(왼쪽 두 번째)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사무총장, 김선자(왼쪽) 청주시 기업지원팀장 등은 손병관(가운데) 청주의료원장에게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여념이 없는 의료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손소독제와 간식을 전달했다.
11일 청주의료원 손병관(가운데) 원장에게 김선겸(왼쪽 세번째)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 이한소(왼쪽 두 번째)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사무총장, 김선자(왼쪽) 청주시 기업지원팀장 등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여념이 없는 의료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손소독제와 간식을 전달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11일 감염병전담병원인 청주의료원 의료진과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선겸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과 이한소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사무총장, 김선자 청주시 기업지원팀장 등은 손병관 청주의료원장에게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여념이 없는 의료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손소독제와 간식을 전달했다.

청주의료원에는 현재 대구·경북 코로나19 경증환자 36명과 도내 환자 등 모두 44명의 코로나19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앞서 지난 3일 청주시에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원 상당의 항바이러스 살균소독제를 전달한 바 있다.

김선겸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주·야로 고생이 많으신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