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청주 성화동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앞마당에선 염기동 본부장을 시작으로 직원들이, 오후에는 농협충북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청주점 직원 등 모두 60여명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16일 오전 청주 성화동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앞마당에선 염기동 본부장을 시작으로 직원들이, 오후에는 농협충북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청주점 직원 등 모두 60여명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16일 오전 청주 성화동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앞마당에선 염기동 본부장을 시작으로 직원들이, 오후에는 농협충북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청주점 직원 등 모두 60여명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16일 오전 청주 성화동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앞마당에선 염기동 본부장을 시작으로 직원들이, 오후에는 농협충북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청주점 직원 등 모두 60여명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농협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릴레이가 16일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와 농협충북유통에서 계속됐다.

이날 오전 청주 성화동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앞마당에선 염기동 본부장을 시작으로 직원들이, 오후에는 농협충북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청주점 직원 등 모두 60여명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이날 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선 장보러 온 고객들도 일부 동참하기도 했다.

농협은 앞서 지난주 음성과 충주에서 농·축협 직원 200여명이 릴레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이어 이날 60여명의 농협 충북본부와 농협 충북유통 직원이 참여했다.

오는 20일에는 청주 오창읍 청원생명쌀조합공동법인 앞마당에서 청주지역 농·축협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농협 충북본부 관계자는 "평소 공적마스크 판매처로 유명했던 하나로마트에 이날만큼은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한 직원과 고객의 줄이 이어졌다"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시·군별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랑의 헌혈운동은 사전 발열체크와 문진 등 매뉴얼을 지키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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