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본부는 23일부터 개학(4.6) 전인 다음달 5일까지를 친환경 농산물 집중 판매기간으로 정하고 청주시, 충북도교육청, 유관기관 임직원이 함께하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동구매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 충북본부는 23일부터 개학(4.6) 전인 다음달 5일까지를 친환경 농산물 집중 판매기간으로 정하고 청주시, 충북도교육청, 유관기관 임직원이 함께하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동구매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농협중앙회 충북본부(본부장 염기동)가 개학연기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학교급식농산물 판로 확보에 나섰다.

농협 충북본부는 23일부터 개학(4.6) 전인 다음달 5일까지를 친환경 농산물 집중 판매기간으로 정하고 청주시, 충북도교육청, 유관기관 임직원이 함께하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동구매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 충북본부는 친환경 학교급식농산물 꾸러미 공동구매 캠페인에 머물지 않고 오창농협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와 협의해 농협충북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청주점 온라인 웹몰과 농협몰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도 판매하기로 했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농협몰에 접속해 하나로마트 장보기 메뉴를 활용, 구입할 수 있다.

또 모바일 농협 청주하나로마트 웹을 휴대폰에 설치, 상품조회를 통해 구매 할 수도 있다.

염기동 농협 충북본부장은 "충북농협은 LG유플러스, 한전 충북본부 등과 협의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동구매 캠페인도 다각적으로 펼쳐 지역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의 판로 확보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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