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청주청원선거구 김수민(가운데) 미래통합당 후보가 25일 도청 기자회견장을 찾아 3대 주요공약에서 빠진 8개 읍·면·동의 세심공약을 발표했다.
4.15총선 청주청원선거구 김수민(가운데) 미래통합당 후보가 25일 도청 기자회견장을 찾아 3대 주요공약에서 빠진 8개 읍·면·동의 세심공약을 발표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4.15총선 청주청원선거구 김수민(사진영상) 미래통합당 후보가 25일 도청 기자회견장을 찾아 3대 주요공약에서 빠진 8개 읍·면·동의 세심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하루 앞서 당 선대위 출범식 및 공약발표에서 △소각장 '잔다르크 김수민' 오창 후기리소각장 저지 3대 방패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사통팔달 철도길 △내덕동 문화제조창을 중심으로 한 관광·문화 제조도시 청원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이날 '아이, 청년, 어르신이 행복한 청원'을 주제로 △시민입법 플랫폼 '모바일 내일티켓' 확대 △최장 10일 유급 가족돌봄제 개편 및 도입기업 세제혜택 △농촌지역 안전한 등굣길 통학버스 500m 기준 완화 △여성안심귀갓길 확대 △중·고 통학길 안전펜스 국비지원 확대 △초등학교 4차 산업시대 대비한 교육 SW활용 △청년정책 반영 원스톱 서비스 △도시가스 보급 확대 및 유휴지 공영주차장 확대 △신혼부부 전·월세 임차보증금 80%이내 정책대출한도 2억원까지 확대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위한 영상크리에이터 및 플랫폼 제작지원 강화 △행복한 농촌 만들기 일환으로 권역별 로컬푸드 직매장 조성 고령농업인 영농교육 연계, 생산자와 소비자 퀵서비스로 직접연결, 도농교류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

또 동네별 대표 세심공약으로 △소각장 밀집 내수읍·북이면·오근장동 녹색그린사업 △오창 저수지 둘레길과 오창읍 용두리 사회인야구장 조기 완공, 청소년수련관 오창 유치 △우암·내덕동 문화제조창 내 '음악창작소' 신설을 통한 뮤지션들의 안정적인 창작 공간 제공, e-스포츠 전시체험관 설치 및 3000명 규모의 전국대회 유치, 우암시니어 청춘문화센터 건립 △율량·사천동 발산천 도로확장 조기착공, 무심동로~오창IC 연결도로 조기개통, 율량119안전센터 조기 신축 이전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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