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농협 충북본부가 24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도내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받고 있는 대구·경북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4만1000원의 성금을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염기동 농협 충북본부장, 태용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 김영준 농협 충북본부 노조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염 본부장은 "농협 임직원들의 정성을 전달하게 돼 뜻 깊고 환자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 한다"며 "특히 의료진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