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4.15총선 청주청원선거구 이명주(사진) 민중당 후보가 29일 오전 청주상당산성에서 텔레그램 n번방 이용자들 강력처벌을 요구하는 둘레길 캠페인을 벌였다.
이 후보 지지자와 당원들은 아동청소년 성착취로 온 국민의 분노를 산 ‘텔레그램 n번방사건’의 이용자들이 2차 기해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대법원은 양형기준 강화, 국회는 특별법 제정으로 이들을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도 국회의원이 되면 여성 및 아동청소년 성착취 범죄자뿐만 아니라 이용자도 강력 처벌하는 입법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명주 후보 공약발표 등 영상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