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TV의 4.15총선후보 릴레이 인터뷰 '나는 후보자다' 12번째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청주흥덕선거구의 정우택(사진) 미래통합당 후보는 지역발전을 견인할 5선 이상의 힘 있는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역에서 뽑아줘야 중앙에서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고 ‘다선 의원 역할론’을 강조했다.
충북메이커스TV의 4.15총선후보 릴레이 인터뷰 '나는 후보자다' 12번째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청주흥덕선거구의 정우택(사진) 미래통합당 후보는 지역발전을 견인할 5선 이상의 힘 있는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역에서 뽑아줘야 중앙에서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고 ‘다선 의원 역할론’을 강조했다.
충북메이커스TV의 4.15총선후보 릴레이 인터뷰 '나는 후보자다' 12번째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청주흥덕선거구의 정우택(오른쪽) 미래통합당 후보는 지역발전을 견인할 5선 이상의 힘 있는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역에서 뽑아줘야 중앙에서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고 ‘다선 의원 역할론’을 강조했다.
충북메이커스TV의 4.15총선후보 릴레이 인터뷰 '나는 후보자다' 12번째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청주흥덕선거구의 정우택(오른쪽) 미래통합당 후보는 지역발전을 견인할 5선 이상의 힘 있는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역에서 뽑아줘야 중앙에서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고 ‘다선 의원 역할론’을 강조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충북메이커스TV의 4.15총선후보 릴레이 인터뷰 '나는 후보자다' 12번째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청주흥덕선거구의 정우택(사진·영상) 미래통합당 후보는 지역발전을 견인할 5선 이상의 힘 있는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역에서 뽑아줘야 중앙에서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고 ‘다선 의원 역할론’을 강조했다.

정 후보는 "5선 의원이 되면 당대표도 할 수 있고 국회 다수석을 차지하면 국회의장도 바라볼 수 있게 된다"며 "지역의 큰 인물은 충북도민이 뽑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후보가 흥덕구 현안에 대해 더 잘 안다고 하는데 이를 ‘인정할 수 없다’"며 "그렇다면 흥덕구청장은 흥덕구에 대해 잘 아는 사람만 돼야 하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는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오송역세권 개발’만 봐도 '현안만 알고 있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적극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전문성을 갖춘 행정가나 정치인은 업무습득 능력이 탁월해 짧은 시간에도 지역을 파악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청사진을 제시하는 법”이라며 “문체부 장관을 지낸 도종환 의원은 그렇게 잘 아시면서 왜 지역주민들이 놀러갈 만한 휴양레저시설 하나 지역에 유치하지 못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기억에 남는 대표발의 법안으로 '기업활력제고법'과 '국민주택기금'을 도시재생사업에 사용할 수 있게 길을 터준 것을 꼽았다.

그는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시인이었던 도 의원보다는 행정력과 정치력을 발휘해 지역경제발전에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문재인정부 집권 중간 평가’적 성격이 강하고 ‘인물론’에서 앞서기 때문에 승리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KTX오송역의 위상을 흔드는 세종역 신설은 용납할 수 없다"며 "오히려 집권여당의 당대표가 지역공약으로 말하자 적극 대처하지 못해 그 위상을 잃은 유일한 분기역 KTX오송역의 위상을 재정립 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주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해치는 LNG발전소 건설은 원론적으로 반대 한다"며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위한 대책을 논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긴급 재난소득 도입과 관련해서 그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인을 위해선 긴급구호자금을 신속히 지급해야 하지만 모두에게 지급하다는 자칫 '베네수엘라 사태‘(복지를 시민의 권리로 요구하다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나라가 붕괴되는 사태)를 맞을 수 있다"며 "오히려 국책사업을 일으켜 일자리를 만들고 생계보존을 할 수 있도록 '떡을 주는 게 아니라 떡을 만드는 법(고기잡는 법)’을 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대표적 공약으로 오송을 바이오메카로 만들기 위한 △원활한 국가3산단 조성 추진 △충북대 의과학대 신설을 통한 인재육성 △놀거리 없는 청주에 대규모 워터파크 유치를 통한 제대로 된 레저·휴양시설 조성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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