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지부가 31일 청주, 충주, 영동 소재 지역아동센터 5곳에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교조 충북지부가 31일 청주, 충주, 영동 소재 지역아동센터 5곳에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전교조 충북지부가 31일 청주, 충주, 영동 소재 지역아동센터 5곳에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코로나19로 취소된 5월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비용에 교사들의 정성을 보태 후원금을 마련했다.

전교조 충북지부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비용이기에 어린이들을 위해 쓰기로 결정했다"며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아동센터가 현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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