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 후보.
최현호 후보.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4.15총선 청주서원선거구 최현호(사진) 미래통합당 후보는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와 세제혜택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최 후보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이미 가족으로 자리 잡은 반려동물의 진료항목이 표준화 돼 있지 않아 발전을 저해하고 있어 진료과정, 진료비에 대한 보호자의 불신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그는 "반려동물 진료비를 표준화하고 세제혜택을 마련, 그 부담을 면제 하겠다"고 밝혔다.

일례로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부가가치세법과 진료비 15%를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 해 주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동물보호센터와 펫시티 기능을 확대해 유기견 입양인 및 저소득층을 우선으로 '명절 휴가철 반려동물 돌봄 쉼터' 공공서비스 지원 강화 △반려동물 공적보험제도 도입을 근거로 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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