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선거구 박덕흠(사진) 미래통합당 후보는 지난 31일 오전 영동군청에서 미래영동 비전 12대 공약을 발표했다.
4.15총선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선거구 박덕흠(사진) 미래통합당 후보는 지난 31일 오전 영동군청에서 미래영동 비전 12대 공약을 발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4.15총선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선거구 박덕흠(사진) 미래통합당 후보는 지난 31일 오전 영동군청에서 미래영동 비전 12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박 후보는 미래영동을 위해 중점 추진해야 할 교통인프라 4대 공약과 지역을 위한 행복 8대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교통인프라 4대 공약으로 △무주~영동~보은 간 고속도로 추진 △대전∼옥천 간 광역철도 영동까지 연장 추진 △영동역 북측 연결통로 추가개설 및 주차장 확대 △영동∼용산 간 19번 국도 조기완공을 약속했다.

또 8대 행복 공약으로 △도마령∼양수발전소∼힐링타운 연계 체류형 관광단지 추진 △추풍령역 육교 설치 △어린이 도서관 및 복합어울림 센터 건립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 추진 △국악엑스포 개최 추진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소 신설 유치 △영동와인, 샤인머스켓 해외수출 다변화 추진 △신규 산업단지 적극 지원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영동을 새로운 광역교통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양수발전소 일원을 종합 관광단지로 조성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행복한 미래영동을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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