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충북 동남4군 박덕흠(오른쪽) 미래통합당 후보는 1일 오전 보은군청에서 동서횡단철도 추진으로 '보은군 철도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4.15총선 충북 동남4군 박덕흠(오른쪽) 미래통합당 후보는 1일 오전 보은군청에서 동서횡단철도 추진으로 '보은군 철도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4.15총선 충북 동남4군 박덕흠(사진) 미래통합당 후보는 1일 오전 보은군청에서 동서횡단철도 추진으로 '보은군 철도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유일한 철도소외지역인 보은에 동서횡단철도를 추진해 교통접근성을 높여 경제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공언했다.

이어 그는 △속리산 인근 관광자원 추가 발굴 및 관광산업 육성 △산업용 드론비행장 테스트베드 구축 미래 선도산업 육성 △보은대추 해외홍보 및 판로 확대 추진 △농업회관 건립 추진 등 8대 지역발전공약을 제시했다.

이로써 박 의원은 지난 26일 괴산을 시작으로 30일 옥천, 31일 영동에 이어 이날 보은을 끝으로 동남4군 지역발전 세부공약 발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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