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사진) 미래통합당 4.15총선 청주서원선거구 후보는 일명 '조국방지법'으로 불공정 입시를 근절하겠다고 6일 밝혔다.
최현호(사진) 미래통합당 4.15총선 청주서원선거구 후보는 일명 '조국방지법'으로 불공정 입시를 근절하겠다고 6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최현호(사진) 미래통합당 4.15총선 청주서원선거구 후보는 일명 '조국방지법'으로 불공정 입시를 근절하겠다고 6일 밝혔다.

최 후보는 "지난 3월 11일 미국 국무부가 발간한 '2019년 국가별 인권보고서' 한국편에서 한국의 부패사례로 조국이 지목됐는데 더불어민주당의 자매당을 자처하는 열린민주당은 '조국을 살려야 한다'는 인사를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했다"며 "문재인 정권에 정의와 공정은 존재하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등용했던 조국 법무부장관이 비록 사퇴했지만 '공정 가치에 목마른 청년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고 청년세대를 대하는 왜곡된 시선과 태도, 특권과 반칙 등 불공정은 지금도 여전히 문재인정권 전반에 흐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최 후보는 절망하는 청년세대를 구제하기 위한 △조국방지법 제정을 통한 불공정 입시 근절 △취업청탁 및 고용세습 근절 △청년벤처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청년스타트업 공제회를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