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오는 2~5일 가정의 달 연휴기간 정상 운영된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오는 2~5일 가정의 달 연휴기간 정상 운영된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오는 2~5일 가정의 달 연휴기간 정상 운영된다.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도 4일 정상 운영된다.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선 5월 한 달간 동물분장 아쿠아리스트 먹이주기 시연과 우리가족 희망메시지 작성 체험이벤트도 열린다.

군은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장 전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열화상카메라 설치, 방명록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시설물 안전 이용에 신경을 쓰고 있다.

최성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속 자칫 느슨해 질 수 있는 코로나19 예방활동 등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기 구석기의 다양한 유물과 환상의 야경을 만나볼 수 있는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과 수양개빛터널도 4일 정상 운영한다. 전시관은 오전 9시부터, 수양개빛터널은 오후 5시부터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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