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청원생명브로콜리가 평년보다 3일 앞선 오는 10일 첫 출하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청주시는 청원생명브로콜리가 평년보다 3일 앞선 오는 10일 첫 출하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 청원생명브로콜리가 전국 소비자 입맛공략에 나선다.

청주시는 청원생명브로콜리가 평년보다 3일 앞선 오는 10일 첫 출하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평년에 비해 지난겨울 따뜻했던 것이 출하시기에 영향을 미쳤다는 전언이다.

청원생명브로콜리는 주산지인 청주 상당구 미원면 일원 농가 30곳의 농경지 30㏊에서 생산하고 있다.

청원생명브로콜리는 우수한 토양에서 깨끗한 농업용수로 재배해 뛰어난 식감과 색을 자랑한다.

청원생명브로콜리 작목반 관계자는 "철저한 생산관리와 품질관리(GAP)로 먹거리 안전규칙을 준수하고 소비자 신뢰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청원생명브로콜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여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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