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환(왼쪽) 솔트의료재단 예성병원장은 12일 오전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한범덕(오른쪽) 청주시장과 시립요양병원 위탁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
김일환(왼쪽) 솔트의료재단 예성병원장은 12일 오전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한범덕(오른쪽) 청주시장과 시립요양병원 위탁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솔트의료재단이 앞으로 5년간 청주시립요양병원을 운영한다.

김일환 솔트의료재단 예성병원장은 12일 오전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한범덕 청주시장과 시립요양병원 위탁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

솔트의료재단은 지난 3월 청주시 수탁기관선정심의위원회에서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으로 재단은 2025년 5월 31일까지 5년간 청주시립요양병원을 운영하게 된다.

김 원장은 "시립요양병원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며 "적극적인 진료와 세심한 배려로 불편함이 없는 요양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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