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사이언스아카데미빌리지 조성사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충북도는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사이언스아카데미빌리지 조성사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충북도는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사이언스아카데미빌리지 조성사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충북도는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사이언스아카데미빌리지 조성사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충북도가 2022년 오창테크노폴리스 내 착공예정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이용 과학기술자들이 상주하게 될 '충북사이언스아카데미빌리지' 조성사업의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충북도는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사이언스아카데미빌리지 조성사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대학·과학기술단체·기업·전문가 등 20여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 논의했다.

사이언스아카데미빌리지는 정년을 맞은 고경력 과학기술인들의 경험과 능력이 사장되지 않도록 산·학·연이 연계된 다양한 연구 활동으로 국내·외 기초과학은 물론 소재·부품·산업분야 연구활동을 선도하는 지역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역여건에 밝은 충북연구원과 과학기술 정책·인력 전문 국책기관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공동 수행한다.

충북도는 5060고경력 과학기술인을 활용한 효율적인 부지 조성 및 설계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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