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청주·오창공장 직원들이 12일 코로나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반려식물 갖기 운동에 동참했다.
LG화학 청주·오창공장 직원들이 12일 코로나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반려식물 갖기 운동에 동참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LG화학 청주·오창공장 직원들이 12일 코로나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반려식물 갖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LG화학 청주·오창공장 직원들은 약 1050만원 상당의 반려식물 2296분을 구매했다.

충북농업기술원이 3차 판매행사로 주선한 이번에는 실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제거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고무나무, 아이비, 아레카야자, 스킨답서스, 스파티필름, 산세베리아, 드라세나 등 공기정화식물 15종이다.

반려식물이란 반려동물처럼 식물을 가꾸고 기르며 교감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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