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3일 오전 충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의회와 청주시의회에 회의규칙 개정을 통한 민주적 후반기 의장선출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3일 오전 충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의회와 청주시의회에 회의규칙 개정을 통한 민주적 후반기 의장선출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3일 오전 충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의회와 청주시의회에 회의규칙 개정을 통한 민주적 후반기 의장선출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3일 오전 충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의회와 청주시의회에 회의규칙 개정을 통한 민주적 후반기 의장선출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3일 오전 충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의회와 청주시의회에 회의규칙 개정을 통한 민주적 후반기 의장선출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3일 오전 충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의회와 청주시의회에 회의규칙 개정을 통한 민주적 후반기 의장선출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3일 오전 충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의회와 청주시의회에 회의규칙 개정을 통한 민주적 후반기 의장선출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충북참여연대는 현행 다수당의 후보가 과반이상을 득표할 때까지 진행하는 교황선출방식이 아닌 선거 전 입후보와 정견발표, 공식적 표결을 통한 민주적 의장선출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지방의원들은 물론 충북도민들이 의장후보를 검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현행 제도에서도 5~10분의 형식적인 정견발표가 있지만 이를 통해 의장후보를 검증하기엔 제한적이란 지적이다.

실제 선거일 1~2일 전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정견발표와 공식적 표결절차를 거치는 광역시도의회가 부산, 광주, 대전, 울산, 강원, 전남, 전북, 경남 등 8곳이나 되고, 인구 50만 이상 기초의회도 수원, 창원, 화성, 천안, 전주, 대구 달서구, 김해시, 서울 노원구, 인천 부평구, 서울 관악구 등 10곳이나 된다고 그 사례를 들었다.

참여연대는 기자회견 후 이 같은 제안서를 충북도의회 등에 전달했다.

하지만 충북메이커스의 사전취재에서 이상식 충북도의회 대변인은 "교황선출방식도 비민주적인 것은 아니다"라며 "장·단점이 있는 것이고 현재시점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는 연철흠·박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청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는 김기동 민주당 의원 등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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