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바라본 단양 온달관광지.
하늘에서 바라본 단양 온달관광지.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단양 온달관광지와 다리안관광지가 '2020년 예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지난 12일 발표된 문체부의 올해 예비 열린 관광지 조성 공모사업 선정대상 최종 9개 관광권역, 23개 관광지에 온달관관광지와 다리안관광지가 이름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은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해 장애인, 노인,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최소한의 관광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들 관광지에는 국비 5억원을 포함,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은 올 하반기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 2021년 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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