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최초로 도입된 오피스텔형 기숙사(14~15층) 티원(T1)타워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청주 최초로 도입된 오피스텔형 기숙사(14~15층) 티원(T1)타워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청주 최초로 도입된 오피스텔형 기숙사(14~15층) 티원(T1)타워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청주 최초로 도입된 오피스텔형 기숙사(14~15층) 티원(T1)타워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청주 최초로 도입된 오피스텔형 기숙사(14~15층) 티원(T1)타워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티원타워는 지난해 12월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100-5 일원(청주산단 내 삼화전기 인근) 7316㎡에 지하1층 , 지상15층 총 332실(공장 231실·상가 29실·기숙사 72실)로 지어졌다.

사무·주거·생산·연구·비지니스에 최적화된 멀티공간으로 다양한 업종에 맞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층고(4.5~6m)를 자랑한다.

또 소규모 업체들도 입주할 있는 사무실 평수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회의실과 구내식당, 휴게실(5·10·14·15층), 1층 휴게광장과 옥상정원, 호실당 1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368대), 개별 환기시설로 쾌적한 근무환경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게 장점이다.

제조공장의 경우 지상4층까지 드라이브인 승·하차가 가능하고 승객용과 화물용 승강기를 구분해 업무효율을 높였다.

티원타워는 10㎞이내에 청주역과 KTX오송역, 청주국제공항이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좋다.

분양금의 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청주시가 5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한다. 또 취득세(50%)와 재산세(37.5%)의 감면이란 다양한 세제혜택과 금융지원도 받을 수 있다.

주재구 ㈜삼다산업개발 총괄이사는 "입주기업들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인 게 티워타워 지식산업센터"라며 "주거, 사무실, 제조시설을 한곳에서 갖고 싶은 중소기업이라면 관심을 가질 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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