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변재일(사진·청주청원구) 의원이 18일 충북도청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청주에 집중된 폐기물처리 소각장으로 인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3대 대책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변재일 의원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5선의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사진) 국회의원이 21대 국회 전반기 의장직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19일 밝혔다.

변 의원은 "합의와 협치의 길을 가야 한다"며 "73년 헌정사에 첫 여성 국회부의장 탄생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전반기 국회에서 '백의종군' 하겠다"며 "대신 하반기 의장단에 도전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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