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와 충북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지난 22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충북 중소기업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와 충북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지난 22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충북 중소기업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와 충북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지난 22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충북 중소기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이들은 청주가경터미널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 후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청주시지회 등 6곳의 사회복지시설에 4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천진우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장 등 경제단체장, 정정순(더불어민주당·청주상당) 국회의원 당선인, 김태수(미래통합당) 청주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윤택진 충북중기회장은 "중소기업계의 전국 단위 민생경제 회복 캠페인을 통해 조기에 국내 경제심리 회복과 내수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14일부터 '민생경제 CPR(심폐소생술), 경제를 살리는 캠페인 소생 운동'을 13개 지역본부와 전국단위 캠페인으로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