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충섭(왼쪽) 희망솟대작가가 1일 오후 장애인자립재활시설 민들레팜&기프트에서 민용순(오른쪽) 회장으로부터 수경재배 쌈채소를 구매, 전달받고 있다.
심충섭(왼쪽) 희망솟대작가가 1일 오후 장애인자립재활시설 민들레팜&기프트에서 민용순(오른쪽) 회장으로부터 수경재배 쌈채소를 구매, 전달받고 있다.
남수미(왼쪽) 충북메이커스 대표가 1일 오후 장애인자립재활시설 청주 민들레팜&기프트 사무실을 찾아 민용순 시설장(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민들레 초절임(장아찌)를 구매하고 있다.
남수미(왼쪽) 충북메이커스 대표가 1일 오후 장애인자립재활시설 청주 민들레팜&기프트 사무실을 찾아 민용순 시설장(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민들레 초절임(장아찌)를 구매하고 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청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민들레팜&기프트 후원을 위해 심충섭 희망솟대작가와 인터넷경제신문 충북메이커스가 지난 5월 한 달여 동안 진행한 '2회 희망솟대 나누기 행사' 후원금 전달식이 1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동막로 175번길 민들레팜&기프트 농장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선 심충섭 희망솟대작가가 운영하는 내덕자연시장 입구 커피숍 더 아지트에서 지난 5월 한 달여 간 판매한 희망솟대 수익금의 일부로 수경재배 쌈채소를 구매해 불우시설에 전달하기로 했다.

남수미 충북메이커스 대표도 간기능 개선에 좋다는 민들레 초절임 생산품 구매와 현금 후원을 하기도 했다.

민용순 청주민들레팜&기프트 시설장(원장)은 "코로나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온 생산품 홍보와 후원을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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