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충북기능경기대회 선수대표 출정식이 2일 오전 대회 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 집무실에서 열렸다.
2020년 충북기능경기대회 선수대표 출정식이 2일 오전 대회 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 집무실에서 열렸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2020년 충북기능경기대회 선수대표 출정식이 2일 오전 대회 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 집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출정신고식은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부위원장과 학생 및 일반인 선수대표 등 최소인원 10명만 참석했다.

2020년 충북기능경기대회는 오는 8~12일 5일간 청주공업고 등 도내 8개 경기장에서 36개 직종 228명의 숙련기술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 금, 은, 동 메달 입상자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 지사는 "땀과 열정으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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