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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설 성수품 원산지표시법 위반업소 39개소를 적발,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농관원 충북지원은 지난 14일까지 24일 동안 설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농식품 원산지 허위표시 업소 27곳을 적발, 형사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또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9개소와 축산물이력제 등을 위반한 3개소에 대해 22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이번에 원산지 거짓표시로 최다 적발된 품목은 배추김치가 10건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돼지고기 8건, 쇠고기 및 떡류가 각 3건 등이다.실제 청주시 서원구의
이슈브리핑
남수미 기자
2018.02.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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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도 주민감사청구심의회가 음성군 대소면 성본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주민감사청구를 각하 처리했다.심의회는 지난 14일 재적의원 13명 중 8명이 참석, 이 모씨가 청구한 주민감사청구를 감사청구 제외대상으로 각하 처리했다고 18일 밝혔다.심의회는 지방자치법 제16조 1항 1호에 따라 “수사나 재판에 관여된 사항에 대해선 주민감사의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각하 이유를 밝혔다.음성 성본산단 관련 주민감사청구는 현재 승인고시 처분 취소 항소심이 원심에서 원고가 패소이후 진행되고 있어 상당부분 재판에 영향을 미칠
이슈브리핑
남수미 기자
2018.02.1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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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메이커스
2018.02.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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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NGO(비정부인단체)들이 이시종 충북지사의 공약인 환경전담국의 신속한 설치를 촉구하고 나섰다.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곽동철 신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연방희 대표, 두꺼비친구들 김승환 교수, 충북청주경실련 주서택 고문, 한살림청주 유정민 이사장 등 충북NGO 인사 88명은 13일 충북도에 의견서를 내고 실질적인 환경전담국 설치를 촉구했다.환경전담국 설치는 지역 시민환경단체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민선 6기 이시종 충북지사의 공약사항이라며 조속한 기구 설치를 요구했다.이들은 요즘 미세먼지, 대기질, 에너지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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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미 기자
2018.02.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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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올 상반기 중 영동군과 옥천군에 '납세자 보호관'이 배치된다.납세자보호관을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한 ‘지방세기본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처다.영동군은 ‘납세자 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오는 3월 5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12일 밝혔다.옥천군 역시 같은 명칭의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오는 21일까지 주민 의견을 듣는다.두 지자체가 마련한 조례안은 납세자보호관 배치, 선발기준, 업무와 권한 등을 담았다.납세자보호관은 세무부서 이외의 부서에 두고, 그를 보좌하는 납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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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미 기자
2018.02.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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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호 시민기사]진천군이 72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광혜원면에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한다.군은 광혜원면 일원 10만4000㎡에 다목적 체육관과 축구장(1면), 그라운드 골프장(1면), 테니스장(1면)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군 관계자는 “군내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광혜원면민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지방재정 투자 심사, 군 관리계획 승인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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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호
2018.02.1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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