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도의 장애인교육분야 수준이 82.62점으로 대전(85.60), 세종(85.42점)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매해 '전국 17개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연구'를 통해 지역 간 격차를 확인한 결과 대전(85.60점), 세종(85.42점), 충북(82.62점), 전북(84.84점)이 평균 78.78점을 웃도는 80점 이상대를 기록하며 우수 지자체로 꼽혔다고 27일 밝혔다.반면 부산, 인천, 광주, 경기, 강원, 경북, 제주는 분발이 필요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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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미 기자
2021.12.27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