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지난 29~30일 밤새 충북지역에 평균 누적강수량 124.9㎜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주택과 상가, 도로, 농작물 등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30일 충북도와 청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밤새 보은 188.2㎜, 음성 161.0㎜, 증평 157.5㎜, 괴산 143.0㎜, 충주 130.8㎜, 진천 132.5㎜, 제천 124.9㎜, 옥천 113.5㎜, 청주 99.4㎜, 단양 83.0㎜, 영동 40.5㎜ 등 평균 누적강수량 124.9㎜가 내렸다.보은이 밤새 누적강수량 188.2㎜로 최다를 기록했고 청주 오창에 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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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20.07.30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