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유튜브 충북메이커스TV 뉴스 읽어주는 남자(뉴스읽자)에선 전교조 충북지부가 코로나 비대면 원격수업으로 발생한 교육격차를 학생 수 20명이하(유치원 14명) 법제화를 통해 해결하자고 한 기자회견 내용을 바탕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오늘(26일) 오전 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대면 온라인 원격수업이 가져온 학생들의 정서, 행동 장애를 꼬집으며 이것이(비대면 원격수업) 코로나 현안 속 교육의 대안이 될 수 없다면서 학생수 제한과 교직원 증원을 통한 보다 내실화된 교육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이를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앞장서 교육부 등에 관련법 개정을 촉구해달라는 요구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도교육청은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현재시점에서 검토대상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과 충북인터넷신문 관련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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