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
한국은행 충북본부.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설(2.12) 명절을 앞두고 150억원의 지역중소기업 설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한은 충북본부는 오는 2월 10일까지 지역중소기업이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만기 1년 이내 일반운전자금을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50%이내에서 연 0.25%의 금리(저리)로 지원한다.

한은 충북본부 관계자는 "지원 대상 업체를 확대함에 따라 설 자금성수기를 앞둔 도내 중소기업의 단기운전자금 조달부담이 줄고 금융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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