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충북본부(본부장 염기동)는 거주지 농협에서 연중 수시로 영농도우미와 행복나눔이를 신청받는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본부장 김경용)는 긴급경영자금이 필요한 충북지역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3차 KITA무역진흥기금 융자 추천'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본부장 김경용)는 긴급경영자금이 필요한 충북지역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3차 KITA무역진흥기금 융자 추천'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KITA무역진흥기금이란 한국무역협회가 중소수출업체의 수출지원을 위해 자체 조성한 자금으로 △수출용마케팅 △수출용 원자재 구입과 긴급한 대체 수입선 발굴 △긴급경영자금 필요 시 저금리로 융자해 주는 것을 말한다.

신청대상은 △전년도 수출실적이 1000만달러 이하 △신청일 현재 협회 회비를 완납한 회원사 △무역진흥자금 대출상환을 완료한 업체이다.

NH농협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등 시중은행 8곳과 제주은행 등 지방은행 6곳 총 14곳에서 연리 2.75%의 고정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2년 거치 후 3년차부터 분기별 분할 상환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5월 11일까지 협회 홈페이지(membership.kita.net)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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