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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본부장 김경용)는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무역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본부장 김경용)는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무역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입무역실무와 해외소싱기법 교육은 6월 10~11일 2일 과정으로 도내 무역기업 임직원들이 해외영업 활동 시 필요한 각종 수입 무역실무 관련 지식, 소싱 및 마케팅 기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론 뿐 아니라 실제 사례를 통해 학습해 무역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https://cbgms.chungbuk.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경용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장은 "끊임없이 변화 하는 대내외 무역환경으로 인해 도내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 노력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며 "무역협회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042-236-117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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