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편집윤리위원회 2021년 2차 정례회가 20일 오후 청주 수동 미니스튜디오에서 열린 가운데 김현문(왼쪽부터) 편집윤리위원장, 최영준 간사, 경철수 편집장이 △편집윤리위원회 활성화 방안 △인터넷 경제신문 충북메이커스 보도기사 품평 △편집윤리위원 의견 게재의 시간을 갖고 있다.
충북메이커스 편집윤리위원회 2021년 2차 정례회가 20일 오후 청주 수동 미니스튜디오에서 열린 가운데 김현문(왼쪽부터) 편집윤리위원장, 최영준 간사, 경철수 편집장이 △편집윤리위원회 활성화 방안 △인터넷 경제신문 충북메이커스 보도기사 품평 △편집윤리위원 의견 게재의 시간을 갖고 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충북메이커스 편집윤리위원회 2021년 2차 정례회가 20일 오후 청주 수동 미니스튜디오에서 열린 가운데 유튜브 충북메이커스TV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마.빌.드) 코너에 일반시민들이 출연할 기회를 적극 제공해 밑바닥 민심을 수렴해 전하는 충북메이커스가 됐으면 좋겠다는 제언이 나왔다.

사내·외 7명의 전체 위원 중 위임을 받은 김현문 편집윤리위원장, 최영준 간사, 경철수 편집장 등 3명의 편집윤리위원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여한 이날 회의는 △편집윤리위원회 활성화 방안 △인터넷 경제신문 충북메이커스 보도 품평 △편집윤리위원들의 의견 게재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김현문 편집윤리위원장은 "충북메이커스TV의 마.빌.드 코너가 특정인에게만 너무 안배 되는 것 같다"며 "일반 소시민에게도 출연기회를 적극 제공해 밑바닥 민심도 수렴하고 해당코너를 활성화 시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영준 간사는 "충북메이커스TV 방송에서 출연자에게 보다 말할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배려가 필요해 보인다"고 제언했다.

이날 편집윤리위원회 활성화 방안에선 각자 위원들을 추천해 참여기회를 늘리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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